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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스스로 자신에 대해 실망하는 것만큼
      우리를 낙심케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주님 안에 온전한 회개를 경험하고도
      같은 죄를 반복하고 쉽게 넘어져버리는 연약함은
      늘 우리를 죄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거하게 합니다

      하지만 죄 가운데 넘어지더라도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우리 안에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말입니다

      오늘, 죄로 인한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우리 삶에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