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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의 샘


      우리의 힘만으로 세상을 살아가기엔
      넘지 못할 장벽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의 요구하는 기준에
      자신의 모습을 맞추다 보면
      스스로에게 실망해 넘어지기도 합니다

      지금, 지치고 곤한 우리의 영혼 가운데
      주님이 “내게로 와서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함께 걸어가기를 청하십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샘
      주님의 부르심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
      훗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승리를 외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