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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을 열고

      두려움은 우리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부인하게 하며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마음의 문을 열고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십시오.

      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고백은 결코 변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