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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말하는 것

      우리 자신을 정의내릴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품이나 일을 처리하는 능력,
      남들과 비교되는 자신의 독특함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말도  한 사람을 정의내리는 일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과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과의 간격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가 인정하는 모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은 삶,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소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