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9.gifdf9.gif

      아브람이 (창16:2)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람은 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니요"할 것도 "그래요" 하므로
      뒷감당을 못합니다.

      '이런 남편을 이용한 아내 사래가 나빠요.'
      또는
      사래의 불임이나 후손이 필요한
      상황보다 더 중한 건
      누구의 말을 듣느냐 !

      때로 사람의 말이나
      세상 풍조를 따라 사는게
      편하고 쉽기도 하나
      바른 모습은 아니지요.

      주님 말씀을 따르십시오.
      길이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워도
      자신을 포함하여
      오고 오는 후손들이
      영원히 행복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