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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나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꽃처럼
      우리들 역시 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유일한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각자에게
      천하보다 귀하며 존귀한 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누군가의 평가나 세상의 기준도
      우리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비뚤어진 세상의 잣대를 바꾸고 변화시킬 주님의 자녀,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