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0.jpg

      시련을 대하는 태도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 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다른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하나님의 크고 강대하신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로막힌 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 대한 회의와 동시에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닥친 시련이 결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닌 하나님의 깊은 섭리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고통 중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더욱 강하고 담대한 주의 군사로 자라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