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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돕는 손


      마음으로는 용서하지 못하면서
      입술로는 용서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뒤돌아서면 다시 일어나는 분노감에
      스스로 실망하며 차가워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둠의 영이 상처받은 마음 가운데 틈타지 못하도록
      선하신 주님께 용서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주님의 더 큰 위로가 우리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