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아나콘다
이 거대한 뱀은 인간의 몸을 통째로 삼킵니다. 희생자들은 이 포악한 놈이 그렇게 빠를 줄 몰랐습니다.
18위: 군대개미
2인치가 넘는 크기로 턱뼈가 강력하여 들소 한 마리를 한 시간안에 흔적도 없이 먹어치웁니다.
그러니 잘못 걸린 인간은 몇 분안에 목숨을 잃습니다. 수백만 마리가 몰려다니는 모습은 공포입니다.
17위: 대백상어
영화 ‘조스’의 바로 그 주인공.
인간을 잡아 먹지만 인간이 그들의 주 메뉴는 아닙니다.
육중한 몸의 에너지가 필요한 백상어에겐 인간은 너무 영양가가 없는 먹잇감입니다.
16위: 피라냐
남미의 작은 민물고기로 물속에 인간이 잘못 근처에서 허우적거렸다간 잡아먹힙니다.
살찐 물소 한마리가 뼈만 앙상하게 남도록 물어뜯기는데 60초도 안걸렸다는 목격담이 있습니다.
15위: 호랑이
옛날 호환당한 얘기에서 알 수 있듯 말이 필요없는 동물의 왕. 인간 희생자 대부분은 벌건 대낮에 당합니다.
14위: 사자
정글의 왕이지만 정글에 머물러만 있지 않습니다. 인간을 사냥하러 마을로 내려와 글자 그대로 ‘인간 사냥’을 합니다.
13위: 침팬지
하는 짓이 사람을 닮아 귀여워 보이지만 그건 길들여진 침팬지에 국한합니다.
그놈들은 인간을 닮아 강간하고 강도질 하고 살육을 자행합니다.
어린 새끼들을 잡아 먹기도 합니다.
실제 아프리카 야생에서 굶주린 침팬지들은 마을을 공격, 어린 아이와 아기들을 납치해 잡아먹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12위: 불곰
무서워 보이지만 뜻밖에 낯가림이 있습니다.
웬만해선 인간을 공격하지 않지만 굶주리면 달라집니다. 절대 가까이 가지 않도록.
11위: 표범
인육의 맛을 아는 놈들은 사람이 숨어 있는 방의 문을 부수고 들어옵니다.
10위: 코모도 왕 도마뱀
인도네시아산 공포의 도마뱀은 인육의 맛을 아는 놈입니다.
9위: 악어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해마다 수백명의 인간이 이놈들에게 희생당합니다.
8위: 하이에나
모잠비크 등에선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 교활한 놈들에게 끔찍하게 당합니다.
7위: 타이거 상어
인간을 노리고 해변으로 접근하는 아주 위험한 놈들입니다.
6위: 인도 곰
인도와 버마에선 호랑이보다 곰이 더 두려운 존재입니다. 더 예측불허이고 더 포악합니다.
5위: 괭이상어
따뜻한 수온의 근해에서 많이 출몰하는 일반적인 상어로 매우 공격적입니다.
4위: 북미산 오소리
잔혹하고 흉포하게 사냥을 하는 놈으로 인간을 포함해 자기보다 몇배 더 큰 짐승들을 잡아먹습니다.
3위: 늑대
개보다 크고 성질이 나쁜 놈으로 인간과 접촉이 많았던 만큼 희생된 인간의 숫자도 많았습니다.
2위: 콩고 타이거 잉어
돌출된 날카로운 이빨에 물리면 인간이든 들짐승이든 무참하게 당합니다.
1위: 인간(식인종)
당연히 인간도 포함됩니다.
인육을 먹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제의적인 것이 많았지만 기근이나 전쟁때엔 예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