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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본문 창29:1~20)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질주의자들은 돈 과 물질이 있어야 산다고 대답할 것이고, 철학자나 사상 가들은 올바른 이성과 지성이 있어야 산다고 대답할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답들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사람 은 믿음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른 아무 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 람만이 대답할 수 있는 말입니다.
♣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삽니다.
▶ 본문의 야곱 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야곱은 일평생동안 극에서 극을 넘나들었습니다.
야곱은 장막에 머물며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조용한 사람이었습 니다.
그러나 잘못된 야망을 품어 형 에서의 장자 명분을 팥죽 한그룻에 샀으며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그는 고난과 고통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던 모든 순간에 바로 하나님의 개 입과 동행이 있었던 것을 야곱의 일생을 통해 살필 수 있습니다.
▶ 이런 야곱의 삶을 통해 사람은 진정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은 어리석고 무모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형 에서보다 생각이 깊고 행동이 주도면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인해 성공하는 삶을 살았던 것은 결코 아닙니 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헤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 고난과 역경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의 힘
그렇다면 야곱은 어떠한 은혜를 체험했는지 본문을 통 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자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에서의 칼날을 피하여 외삼촌의 집이 있는 밧단 아람으로 가던 중 루스 들판에서 돌 베개를 베고 자다가 천사가 하늘까지 닿은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랄한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은 꿈을 통해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물질의 축복과 자손의 축복, 그리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늘의 하나님의 세계를 본 것입니다.
야곱이 꿈 속에 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 예수 그리스도의 ' 중보의 사역과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있으며 임마누엘의 약속이 들어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야곱이 외삼촌 라반과 함께 있던 20년간 외삼촌은 번번히 야곱을 속였습니다.
라헬을 주기로 약속한 날 레아를 주었고 품삯을 열번이나 변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31장에서 야곱은 "하나님이 그를 금하시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의 계시를 받고 지시하신 대로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인 디나가 세겜 추장에게 강간을 당하고 이 일로 인해 자신의 아들들이 세겜을 노략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벧엘의 약속을 상기시키시며 벧엘로 올라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 또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고 절망 가운데 체념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다시 나타나셔서 브엘세바로 가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이처럼 야곱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을 때, 가장무기력하고 고통스러워할 때 하나님은 나나나셔서 야곱의 삶에 계시하시고 간섭하셨습니다.
▶ 요즘과 같은 위기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좋은 기회입니다.
창세기 8장을 보면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노아의 시대는 매우 패역한 시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건한 노아를 싫어하고 비난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은혜를 주셨고 그는 그 은혜로 시대를 이어가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또한 출애굽기 15장 13절에 "호위하신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라고 말씀하며 시편 5편 12절에는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 이처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 시대가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성도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위기상황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기회
▶ 또한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삽니다.
본문 20절의 말씀에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연애' 는 열정적인 육체적, 정신적 사랑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본문 17절에서는 라헬에 대해 '곱고 아리따우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헬은 아버지의 양떼를 쳤으며 야곱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재빨리 아비에게 달려가 소식을 전한 순발력과 진취적인 성격을 지닌 여인이었습니다. 참으로 매력있는 여성이었던 것입니다.
▶ 이런 라헬을 연애하는 까닭에 야곱에게는 칠년동안의 고된 노동도, 외삼촌의 잦은 속임수도 문제될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칠년을 수일같이 여기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사랑하는 힘으로 인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생명과 같습니다.
아무리 고된 생활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사랑할 대상만 있으면, 사랑할 힘만 있으면 이 세상은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 19세기 영국에서 청교도였던 크롬웰은 체포되어 사형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종소리와 함께 사형이 집행되기로 한 날, 종지기는 종을 쳤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종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종탑 위에 올라가보니 한 여자가 종 안에 매달려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크롬웰의 연인이었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형을 막기 위해 자신의 죽음도 불사한 것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메리 여왕은 크게 감동하여 크롬웰을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 행인의 외투를 벗게 한 것은 강풍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다는 동화를 여러분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힘은 그 어떤 강제력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알 수 그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힘으로 사람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어려운 시기를 힘있게 극복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길자연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질주의자들은 돈 과 물질이 있어야 산다고 대답할 것이고, 철학자나 사상 가들은 올바른 이성과 지성이 있어야 산다고 대답할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답들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사람 은 믿음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른 아무 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 람만이 대답할 수 있는 말입니다.
♣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삽니다.
▶ 본문의 야곱 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야곱은 일평생동안 극에서 극을 넘나들었습니다.
야곱은 장막에 머물며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조용한 사람이었습 니다.
그러나 잘못된 야망을 품어 형 에서의 장자 명분을 팥죽 한그룻에 샀으며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그는 고난과 고통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던 모든 순간에 바로 하나님의 개 입과 동행이 있었던 것을 야곱의 일생을 통해 살필 수 있습니다.
▶ 이런 야곱의 삶을 통해 사람은 진정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은 어리석고 무모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형 에서보다 생각이 깊고 행동이 주도면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인해 성공하는 삶을 살았던 것은 결코 아닙니 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헤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 고난과 역경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의 힘
그렇다면 야곱은 어떠한 은혜를 체험했는지 본문을 통 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자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에서의 칼날을 피하여 외삼촌의 집이 있는 밧단 아람으로 가던 중 루스 들판에서 돌 베개를 베고 자다가 천사가 하늘까지 닿은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랄한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은 꿈을 통해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물질의 축복과 자손의 축복, 그리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늘의 하나님의 세계를 본 것입니다.
야곱이 꿈 속에 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 예수 그리스도의 ' 중보의 사역과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있으며 임마누엘의 약속이 들어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야곱이 외삼촌 라반과 함께 있던 20년간 외삼촌은 번번히 야곱을 속였습니다.
라헬을 주기로 약속한 날 레아를 주었고 품삯을 열번이나 변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31장에서 야곱은 "하나님이 그를 금하시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의 계시를 받고 지시하신 대로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인 디나가 세겜 추장에게 강간을 당하고 이 일로 인해 자신의 아들들이 세겜을 노략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벧엘의 약속을 상기시키시며 벧엘로 올라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 또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고 절망 가운데 체념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다시 나타나셔서 브엘세바로 가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이처럼 야곱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을 때, 가장무기력하고 고통스러워할 때 하나님은 나나나셔서 야곱의 삶에 계시하시고 간섭하셨습니다.
▶ 요즘과 같은 위기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좋은 기회입니다.
창세기 8장을 보면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노아의 시대는 매우 패역한 시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건한 노아를 싫어하고 비난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은혜를 주셨고 그는 그 은혜로 시대를 이어가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또한 출애굽기 15장 13절에 "호위하신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라고 말씀하며 시편 5편 12절에는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 이처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 시대가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성도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위기상황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기회
▶ 또한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삽니다.
본문 20절의 말씀에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연애' 는 열정적인 육체적, 정신적 사랑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본문 17절에서는 라헬에 대해 '곱고 아리따우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헬은 아버지의 양떼를 쳤으며 야곱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재빨리 아비에게 달려가 소식을 전한 순발력과 진취적인 성격을 지닌 여인이었습니다. 참으로 매력있는 여성이었던 것입니다.
▶ 이런 라헬을 연애하는 까닭에 야곱에게는 칠년동안의 고된 노동도, 외삼촌의 잦은 속임수도 문제될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칠년을 수일같이 여기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사랑하는 힘으로 인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생명과 같습니다.
아무리 고된 생활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사랑할 대상만 있으면, 사랑할 힘만 있으면 이 세상은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 19세기 영국에서 청교도였던 크롬웰은 체포되어 사형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종소리와 함께 사형이 집행되기로 한 날, 종지기는 종을 쳤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종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종탑 위에 올라가보니 한 여자가 종 안에 매달려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크롬웰의 연인이었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형을 막기 위해 자신의 죽음도 불사한 것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메리 여왕은 크게 감동하여 크롬웰을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 행인의 외투를 벗게 한 것은 강풍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다는 동화를 여러분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힘은 그 어떤 강제력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알 수 그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힘으로 사람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어려운 시기를 힘있게 극복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길자연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