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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 10~14절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많이 좌우된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사람은 한 평생 동안에 네 번의 중요한 만남을 갖는다고 한다. 그것은 부모님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그러나 인생이 무엇보다도 꼭 가져야 할 중요한 만남이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가장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만남이다. 가장 영광스럽고 위대한 만남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비로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세계 밖에 보지 못했던 존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과 죄악됨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 앞에 자복함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삶의 놀라운 변화와 새로운 차원의 삶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만남 자체가 은혜와 영광이요 인생의 성공이다. 그 하나님은 당신을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 본문 말씀에도 보면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우리를 만나주신다. 전심으로 찾고 찾는다는 말은 열심히 찾는다는 말이다. 모든 것에 우선하여 찾는다는 말이다. 모든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을 찾는데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목숨건다는 것이다. 그런 자를 반드시 하나님은 만나주신다.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왜 존재하는지를 알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가 삶의 가치를 찾게 된다. 또한 그 때부터 복있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아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만남인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축원한다.
예레미야 29장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에게 보내는 예레미야의 편지다. 이 편지는 시드기야 통치 초기에(B.C597-594) 사신들 편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에게 보낸 위로와 권고의 메세지다. 이들은 느부갓네살 왕의 2차에 걸친 팔레스틴 원정 때(B.C605, 597) 사로잡혀간 자들로서(왕하24:8-16), 단1:1-6) 자신들의 귀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거짓 선지자들의 사상에 깊이 빠져있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 편지를 통해서 바벨론에서의 정상적인 삶을 권면(4-7)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70년의 기한이 찰 때까지 소망 중에 기다릴 것을 권고하면서(8-14) 바벨론에 대항하여 유다에 잔류한 백성들과 거짓 선지자들(21-23)의 비극적인 종말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이 편지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을 전달해주고 있다. 11절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는 표현이 그것을 보여준다. 그 뜻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이니 듣고 순종하라"는 뜻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 그러므로 내 말을 들으라”는 말씀이다. 이어서 12-14절까지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이제 바벨론의 포로에서 다시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키려 하였으나 이미 이방 문화에 젖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17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음을 볼 수 있다.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게 하겠고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열방 중에서 저주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이유가 19절에 나온다. "이는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러한 환난은 누가 봐도 재앙이었고 심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재앙이 아니라고 한다. 11-14절을 보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전혀 다른 시각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재앙이요 심판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재앙이라고 보는데 하나님은 그 모든 일들이 오히려 평안과 소망과 회복을 위한 일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 오히려 평안과 소망과 회복을 넣어두셨다. 지금 겪고 있는 바벨론 포로의 고통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이스라엘을 돌이켜서 더 큰 평안과 소망을 주고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언제나 좋은 일을 준비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하셨다.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이미 우리에게 밝은 미래 약속해 주셨다.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려운 일, 고통스런 일이 재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그 속에서 평안과 소망과 회복의 은혜를 주실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모든 일 가운데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본다. 그러면 그 모든 일이 소망이 되는 것이다. 시42:5에 "내 영혼아 !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고 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밝은 내일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우리를 위한 좋은 일을 계획하시고 우리를 잘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11절에서 우리를 위해서 좋은 일을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리고 이어서 12절에서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좋은 일을 보려면 기도하라는 것이다. 12절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이 되신다.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서 좋은 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축원한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다. 기도는 기적과 복이 들어오는 신비의 도로다. 기도는 기적을 연출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복으로 둘러싸인 우리 인생의 마스터 플랜을 이미 다 세워놓으셨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것을 발견하시고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시기를 축원한다.
우리를 위해 좋은 일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고 하신다. 렘29:13-14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 쏟을 것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므로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잘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도를 통해서 그 좋은 것을 우리의 것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만나서 바른 신앙을 회복하라고 하신다. 그렇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생업과 그리고 우리교회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축원한다.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많이 좌우된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사람은 한 평생 동안에 네 번의 중요한 만남을 갖는다고 한다. 그것은 부모님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그러나 인생이 무엇보다도 꼭 가져야 할 중요한 만남이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가장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만남이다. 가장 영광스럽고 위대한 만남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비로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세계 밖에 보지 못했던 존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과 죄악됨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 앞에 자복함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삶의 놀라운 변화와 새로운 차원의 삶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만남 자체가 은혜와 영광이요 인생의 성공이다. 그 하나님은 당신을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 본문 말씀에도 보면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우리를 만나주신다. 전심으로 찾고 찾는다는 말은 열심히 찾는다는 말이다. 모든 것에 우선하여 찾는다는 말이다. 모든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을 찾는데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목숨건다는 것이다. 그런 자를 반드시 하나님은 만나주신다.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왜 존재하는지를 알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가 삶의 가치를 찾게 된다. 또한 그 때부터 복있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아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만남인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축원한다.
예레미야 29장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에게 보내는 예레미야의 편지다. 이 편지는 시드기야 통치 초기에(B.C597-594) 사신들 편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에게 보낸 위로와 권고의 메세지다. 이들은 느부갓네살 왕의 2차에 걸친 팔레스틴 원정 때(B.C605, 597) 사로잡혀간 자들로서(왕하24:8-16), 단1:1-6) 자신들의 귀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거짓 선지자들의 사상에 깊이 빠져있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 편지를 통해서 바벨론에서의 정상적인 삶을 권면(4-7)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70년의 기한이 찰 때까지 소망 중에 기다릴 것을 권고하면서(8-14) 바벨론에 대항하여 유다에 잔류한 백성들과 거짓 선지자들(21-23)의 비극적인 종말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이 편지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을 전달해주고 있다. 11절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는 표현이 그것을 보여준다. 그 뜻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이니 듣고 순종하라"는 뜻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 그러므로 내 말을 들으라”는 말씀이다. 이어서 12-14절까지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이제 바벨론의 포로에서 다시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키려 하였으나 이미 이방 문화에 젖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17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음을 볼 수 있다.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게 하겠고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열방 중에서 저주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이유가 19절에 나온다. "이는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러한 환난은 누가 봐도 재앙이었고 심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재앙이 아니라고 한다. 11-14절을 보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전혀 다른 시각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재앙이요 심판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재앙이라고 보는데 하나님은 그 모든 일들이 오히려 평안과 소망과 회복을 위한 일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 오히려 평안과 소망과 회복을 넣어두셨다. 지금 겪고 있는 바벨론 포로의 고통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이스라엘을 돌이켜서 더 큰 평안과 소망을 주고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언제나 좋은 일을 준비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하셨다.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이미 우리에게 밝은 미래 약속해 주셨다.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려운 일, 고통스런 일이 재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그 속에서 평안과 소망과 회복의 은혜를 주실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모든 일 가운데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본다. 그러면 그 모든 일이 소망이 되는 것이다. 시42:5에 "내 영혼아 !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고 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밝은 내일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우리를 위한 좋은 일을 계획하시고 우리를 잘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11절에서 우리를 위해서 좋은 일을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리고 이어서 12절에서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좋은 일을 보려면 기도하라는 것이다. 12절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이 되신다.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서 좋은 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축원한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다. 기도는 기적과 복이 들어오는 신비의 도로다. 기도는 기적을 연출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복으로 둘러싸인 우리 인생의 마스터 플랜을 이미 다 세워놓으셨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것을 발견하시고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시기를 축원한다.
우리를 위해 좋은 일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고 하신다. 렘29:13-14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 쏟을 것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므로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잘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도를 통해서 그 좋은 것을 우리의 것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만나서 바른 신앙을 회복하라고 하신다. 그렇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생업과 그리고 우리교회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