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24
기적이 일어나는 가정 (마태복음 8:14-17)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두 개의 소중한 기관이 있는데,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험한 세상 살면서 가정에 와서 작은 천국을 누리게 하고 교회에 와서도 천국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가정이 작은 천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습니다. “예수님, 오늘 안식일 저녁은 저희 집에 와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식일 저녁에 초대 한다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별로 감동이 오지 않겠지만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이스라엘 문화 속에서는 대단한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중요하게 거론되는 사람들은 자기 집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전전긍긍할 때 루디아라는 여인이 자기 집을 내놓고 자기 집에서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가 유럽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도 사도 바울을 자기 집에 모셔놓고 복음을 전하게 했고 그래서 고린도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가이오도 복음 전하는 사람을 자기 집에 머물게 했고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게 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세례요한은 말씀을 전하는 데만 집중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는 소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리하고도 그 누구하고도 함께 했고 초대를 받으시면 마다하지 않고 가셨고, 함께 식사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예수님은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문을 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 거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어느 가정이나 초대하면 예수님은 마다하지 않고 그 가정에 기꺼이 가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셔서 절대 손해날 것이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처럼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모신 가정은 처음에는 미약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잘되는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모시는 것인데, 어떻게 예수님을 모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장소, 말씀을 읽는 일,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열매가 있을 때, 그것이 바로 예수님 모시는 것이요. 그 가정이 바로 이 땅에서의 천국입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가정에 오셔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가정에 있는 사람들이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달라고 간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간구하면 예수님은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모든 염려를 예수님께 맡겨라 그가 친히 권하시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장모의 어려움을 맡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 장모의 손을 잡으시고 “일어나라.” 하셨고 그 즉시로 장모가 열이 떨어지고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을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간구하고 무거운 짐을 맡길 때, 예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적으로 문제를 해결 해 주셨습니다. 기적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께 아뢰시고 맡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열병에서 해방된 베드로의 장모는 일어나자 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이 예수님께 수종든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헌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복으로 넘치게 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물질도 주시고 건강도 주십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하나님이 주신 건강 가지고, 물질 가지고 하나님 잘 섬기고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라.” 하면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때 일어난 앉은뱅이는 일어나자마자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낫자마자 예수님을 정성 다해 받들고 섬기는 귀한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닮아 가는 가정이 천국이고, 그 가정이 계속해서 기적과 은혜가 일어나는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가정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을 모시는 가정, 예수님께 기도하는 가정, 그리고 받은바 은혜로 예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셔서, 가정이 천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강용규 목사 설교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두 개의 소중한 기관이 있는데,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험한 세상 살면서 가정에 와서 작은 천국을 누리게 하고 교회에 와서도 천국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가정이 작은 천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습니다. “예수님, 오늘 안식일 저녁은 저희 집에 와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식일 저녁에 초대 한다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별로 감동이 오지 않겠지만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이스라엘 문화 속에서는 대단한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중요하게 거론되는 사람들은 자기 집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전전긍긍할 때 루디아라는 여인이 자기 집을 내놓고 자기 집에서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가 유럽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도 사도 바울을 자기 집에 모셔놓고 복음을 전하게 했고 그래서 고린도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가이오도 복음 전하는 사람을 자기 집에 머물게 했고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게 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세례요한은 말씀을 전하는 데만 집중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는 소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리하고도 그 누구하고도 함께 했고 초대를 받으시면 마다하지 않고 가셨고, 함께 식사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예수님은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문을 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 거하도록 만드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어느 가정이나 초대하면 예수님은 마다하지 않고 그 가정에 기꺼이 가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셔서 절대 손해날 것이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처럼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모신 가정은 처음에는 미약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잘되는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모시는 것인데, 어떻게 예수님을 모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장소, 말씀을 읽는 일,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열매가 있을 때, 그것이 바로 예수님 모시는 것이요. 그 가정이 바로 이 땅에서의 천국입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가정에 오셔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가정에 있는 사람들이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달라고 간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간구하면 예수님은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모든 염려를 예수님께 맡겨라 그가 친히 권하시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장모의 어려움을 맡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 장모의 손을 잡으시고 “일어나라.” 하셨고 그 즉시로 장모가 열이 떨어지고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을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간구하고 무거운 짐을 맡길 때, 예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적으로 문제를 해결 해 주셨습니다. 기적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께 아뢰시고 맡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열병에서 해방된 베드로의 장모는 일어나자 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이 예수님께 수종든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헌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복으로 넘치게 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물질도 주시고 건강도 주십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하나님이 주신 건강 가지고, 물질 가지고 하나님 잘 섬기고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라.” 하면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때 일어난 앉은뱅이는 일어나자마자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낫자마자 예수님을 정성 다해 받들고 섬기는 귀한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닮아 가는 가정이 천국이고, 그 가정이 계속해서 기적과 은혜가 일어나는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가정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을 모시는 가정, 예수님께 기도하는 가정, 그리고 받은바 은혜로 예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셔서, 가정이 천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강용규 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