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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여러분을 통해 가족이 복을 받기를 원하시고,

      이 시대의 교회를 일깨워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복의 근원으로
      여러분을 대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이런 축복을 유업으로 받은
      사람은 너무나 소수입니다.

      한때는 이런 복의 근원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자신이 주저앉아 있는 그 자리를
      떠날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못함으로
      죄악의 땅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영혼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는 지금도
      주님의 부르심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일어나 우리를 짓누르는 죄와 허물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실패를 예견하며 우리를 두려움 가운데 묶어 두려하는
      악한 영의 소리를 떨치고 빈손으로 가십시오.

      비록 우리는 연약할지라도
      전능자 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