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골든타임은 최소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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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란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1시간을 뜻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응급상황은 각각의 골든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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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심장마비
심장마비로 호흡과 맥박이 정지됐을 때 4분 이후부터 뇌가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기 시작한다.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

▷1시간: 중증 외상환자
교통사고 등으로 중상을 입었다면 최소 1시간 이내에는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수술을 받지 못하면 목숨을 잃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매년 각종 사고로 12만 5000여 명의 중증 외상환자가 발생해 이 중 1만 1000여 명이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24시간 권역외상센터를 추진 중이다.

▷3시간: 뇌졸중
혈전(피떡)이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을 막으면 뇌세포가 급속하게 손상을 받으면서 뇌졸중이 일어난다. 이때 최소 3시간 이내에는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투여해 혈액 흐름을 정상화해 뇌 손상을 막는다.

▷3시간: 심근경색
심장 혈관이 막혀 피가 공급되지 않아 쇼크가 온다. 앞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119에 신고하고 전문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준다. 3시간 안에 응급실에서 혈관을 뚫어줘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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