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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얻을 안식 (입관-4) / (시7 : 13-17) 222,225,476
성도가 이 땅 위의 삶을 살 때 믿음을 지키고 충성된 삶을 살아감으로서 받는 복락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본문에서는 안식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1,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신다.
하나님의 장막 속에 있는 성도는 편안한 안식을 누릴 것이다. 이는 마치 뜨거운 사막을 여행하는 나그네가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나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다. 성도는 현생에서 얼마나 많은 고난 가운데서 방황했던가!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안식의 장악을 두르심으로서 위로와 안식을 공급해 주신다. 여기에서 성도는 영원한 안7과 위로를 얻게 된다.
2, 그들의 목자장이 되신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성도들의 대 목자장이 되시어서, 그들을 영원한 생명 강가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공급하신다. 이 땅 위에 있는 지도자는 한결같이 흠이 많고 불완전하지만 주님만은 의로우시고 완전하셔서 결단코 실패하지 않으신다. 그는 또한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시기에 고통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위로와 안위의 말씀을 들려주신다. 구분 안에 참 평화와 기쁨이 있다.
현생의 삶을 사는 성도는 언제나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흔들리는 불안한 세상 가운데 처해 있다. 피러나 이러한 삶 속에서도 고인은 믿음을 지키고 천국의 빛나는 소망을 바라보면서 충성, 헌신된 삶을 살았다. 그러므로 고인이 누릴 천국의 영광과 안위는 지극히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