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근원 /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만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윗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 육체적인 죽음,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길 구원받지 못한 자의 생애. 이로 보건데 인간의 죽음은 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멸절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로의 삶의 변이를 뜻한다.

3. 죽음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죽음은 빈부귀천 동서고금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생들에게 임하는 가장 공손한 손님이기도 하다. 이 엄연한 사실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인간은 죽음을 잘 예비하여야 한다. 실아 생전에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 분 뜻대로 행하므로 복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죽음의 때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