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도대체 어디에 그렇게 좋다는거야??

* 고구마는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순환에도 좋다.
* 오장이 튼튼해야 피부도 좋아 진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
* 세라핀이라는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해줘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만성 변비에도 좋다!
* 고구마의 다양한 비타민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 칼륨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채소 중의 하나인데 긴장이나 스트레스, 무력증이 있는 경우 체력과 기력을 좋게 해준다.
* 고구마는 밥보다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은 크기 때문에 식이요법의 어려움이 있는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효과는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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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다이어트 그 비법은??


아침식사는 고구마로!!

고구마로 세끼중 아침에 한번만 식사하도록 해요!
고구마 다이어트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오전7~9시경이 되면 작은창자 기능이 활발해진다고 해요~ 이때 영양분을 몸속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하는데 , 이때 좋은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지지만
식사를 거를경우에는 작은 창자는 창자안에 남아있던 노폐물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고 오후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는 거죠.
창자안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몸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이는 몸속에서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요 이 독소는 피부를 나빠지게 하죠~ 고구마로 아침식사를 할 경우 이러한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게 되고 몸속의 독소가 줄어들게됩니다.
이로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살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준다는사실!!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매일 아침 고구마 1~2개를 먹도록 해요. 자신의 주먹 크기의 고구마 한 개 반 또는 두 개가 한 끼 식사량 이에요.
여름처럼 습한 시기에는 고구마를 삶아 먹고, 겨울처럼 온기가 필요한 시기에는 구워 먹는 것이 좋아요.
특히 오븐에 구우면 고구마의 각종 영양 성분이 농축돼 효과가 배가 되는데, 껍질째 구워야 영양소가 파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우유와 함께 먹거나 우유에 으깨 먹는 것도 방법.

우유와 함께 먹으면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보충돼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고구마 섬유질은 우유와 만나면 포만감을 주므로 배고픔도 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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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영양성분

탄수화물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고구마의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복합당으로 몸속 칼로리
소모를 늘린다. 항산화 비타민 비타민 A·C·E가 몸의 산화 작용을 막아 피부 노화를 늦춘다.
섬유질 비피더스균을 번성시켜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 클로로겐산 항암 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몸에 염증 생기는 것을 막고 노화도 방지한다.
하얀 수지 성분 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진으로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배변이 잘 되면 피부도 좋아진다.


흰 고구마에는 칼슘·칼륨·아연·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와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외에 조혈 작용과 세포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2,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E,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K 등도 풍부하다.

자색 고구마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막는다.
자줏빛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시력 개선을 돕는다.

노란 고구마에는 비타민 E·K와 레시틴이 들어 있어 체액 순환을 돕는다.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신선한 산소와 영양소가 흡수돼 신체 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신체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운반해 피부가 생기 있어진다.


좋은 고구마 고르는법

1. 좋은 흙에서 자란 것을 택하라(원산지를 확인하라)
2. 잔털이 없는 것을 택하라(잔털이 있으면 맛이 없다)
3. 색이 진한 것(고른 것)을 택하라(껍질 일부가 검어진 것은 맛이 쓰다.   (그러므로 피하라)
4. 수확한지 1개월 정도 된것을 택하라(고구마는 저장중에 단맛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