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5:17-21

  오늘은 지금부터 37년전 우리나라가 일제 36년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는 이름도 말도 국권도 잃고 슬픈 종살이를 했다. 이와같은 슬펐던 날들은 이제 옛날의 역사로 돌아갔지만 우리는 그 역사의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그 역사를 되살려 격한 분노와 감정의 포로가 되어서 는 안도지만 우리들의 올바른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힘 을 길러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장성한 나라를 만들어 야만 한다. 우리들은 모두 영적으로 죄책과 정죄의 절망에 묶 인 종이다. 정신적으로 허무와 무의미의 절망의 포로이다.
육 체적으로 죽음과 무의 절망의 사슬에 묶여 있다. 그러면 우리 들의 해방자는 누구신가?

(본 론)

1. 나의 신분

   1) 존재적 뿌리이신 예수님

   2) 새로운 피조물, 새 신분

      (1) 죄책과 정죄에서 해방  (2) 악마의 속박에서 자유

      (3) 질병에서 구속         (4) 저주에서 자유

      (5) 사망에서 영생

2.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1) 막스의 유물론의 종이 될 것인가? 물질생산의 도구인간

   2) 아틀러의 권력에의 의지인가? 양육강식의 장글

   3) 프로이드의 쾌락추구인가?

   4) 빅톤, 푸랑켈의 삶의 의미와 가치추구인가?

3. 사랑의 실천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고전 13:1-3).

   1) 하나님에 대한 사랑

      (1) 믿고  (2) 순종  (3) 영광을 돌림

   2) 이웃에 대한 사랑

      (1) 복음 증거     (2) 성공시킴

   3) 자기에 대한 사랑

      (1) 영적성장  (2) 지적성장  (3) 사회적 성장

(결론):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다음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살게될 때에만 참된 삶의 성공과 행복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