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90
감사의 내용
눅7:24-25, 히11:1
많은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를 합니다. 그러나 성숙된 사람은 받은 것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것에만 감사를 하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감사하느냐가 다른 것이고 이것이 신앙과 믿음의 성숙 차이 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베푸신 떡을 보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은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들이 본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십니다. 흔들리는 갈대나 좋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의 모습은 우리가 볼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한 해와 한 주간의 삶 속에서 무엇을 보고 살아갑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과 약속을 경험했습니다. 광야는 많은 위험에 노출된 장소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한 장소였습니다. 광야와 같은 우리의 삶 과 같은 곳입니다. 참다운 감사는 눈에 보이는 것에 국한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과 임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재물이나 건강이나 지위 같은 것만 보며 남과 비교하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소출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감사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소유인 줄로 착각하며 자기 영혼을 위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네 영혼을 도로 찾으면 네 소유가 뉘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질은 하나님이 주신 목적의 수단일 뿐입니다. 주신 것에 따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주셨든지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던 청교도들은 그들이 경험한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고백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내가 여기까지 왔다는 놀라운 고백과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김경원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13)
눅7:24-25, 히11:1
많은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를 합니다. 그러나 성숙된 사람은 받은 것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것에만 감사를 하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감사하느냐가 다른 것이고 이것이 신앙과 믿음의 성숙 차이 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베푸신 떡을 보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은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들이 본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십니다. 흔들리는 갈대나 좋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의 모습은 우리가 볼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한 해와 한 주간의 삶 속에서 무엇을 보고 살아갑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과 약속을 경험했습니다. 광야는 많은 위험에 노출된 장소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한 장소였습니다. 광야와 같은 우리의 삶 과 같은 곳입니다. 참다운 감사는 눈에 보이는 것에 국한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과 임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재물이나 건강이나 지위 같은 것만 보며 남과 비교하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소출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감사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소유인 줄로 착각하며 자기 영혼을 위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네 영혼을 도로 찾으면 네 소유가 뉘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질은 하나님이 주신 목적의 수단일 뿐입니다. 주신 것에 따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주셨든지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던 청교도들은 그들이 경험한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고백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내가 여기까지 왔다는 놀라운 고백과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김경원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