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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목사 (남서울중앙교회)
창세기 2: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고 말씀했고, 잠언 20:27에 보면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우리 육체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로서 귀하지만 더 귀한 것은 바로 우리 영혼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영혼이 잘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이 다 잘되도록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야고보서 4:14에 보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육신의 존재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짧은 순간에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요 3:16). 그리고 본문 2절에도 영혼이 잘된 것만큼 범사도 잘되고 강건함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영혼이 잘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절) 영혼이 잘되려면 간구, 즉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있을 때 영혼이 잘되고, 기도가 있을 때 그 영혼과 함께 모든 것이 잘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를 위해 그의 영혼이 잘된 것만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영혼이 소생케 되고, 깨어있게 되며, 육체가 강건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궤도에까지 진입하기만 하면 무중력상태로 존재하면서 컴퓨터로 조절하는대로 지구를 빠른 속도로 돌면서 사진도 찍어 보내고 또 전세계에 통신망을 연결시켜줍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궤도에 쏘아 올려지면 그 속에는 기도 때문에 좋은 일들이 함께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영혼이 잘되는 것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학문을 통달하고, 좋은 윤리 도덕의 연마를 한다고 해서 영혼이 잘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영혼이 잘되는 것도 기도 속에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8:3에 보면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기도하는 날에 응답과 장려와 강함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할 때 다른 사람이 합심기도로 도와주는 것도 참 귀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 기도는 내가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할 때는 절대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자포자기하거나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남의 생명도 귀히 여기지 않아 자살하는 사람이 한국에만 하루에 40~47명이라고 합니다. 신문에 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자기만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헤치고 있습니까? 이런 악이 득실거리는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길만이 최선의 방법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내 삶 전체를 맡길 때만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실 줄 믿습니다.
예레미야 33:3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둘째, 진리 안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3절) 진리 안에서 행함이 있을 때 영혼이 잘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8:32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진리란 믿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예수 안에서 사는 생활입니다. 진리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바로 진리를 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고보서 1:25에 보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떤 분은 그 일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분은 그 일을 알기는 알아도 실천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6:27에도 보면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리위에 터를 삼고 생활하는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결코 외면하거나 무관심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응답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사람이 불만이 있을 때는 우울증도 생기고, 신경질도 생기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사람이 만족하지 못할 때는 그 사는 모든 생활에 좌절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를 보다 더 아름답게 단장하고, 즐기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헬스클럽에 가서 체력을 연마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합니다. 이것이 채워지지 못할 때에 불평이 생기고 또 스스로 열등의식과 부정의식이 생깁니다. 오늘 여러분 참 만족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로 만족하는 사람은 다른 것에 대해서 좀 모자람이 있어도 그것을 다 보충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11~13에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시 42:1). 신령한 은사와 성령의 충만함,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생활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34:10에 보면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넷째, 입과 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 21:23) 말을 할 때에 항상 신중하고 거짓됨이 없이 진실하게 할 때 영혼이 잘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입과 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3:2에 보면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환난이 많습니까? 걷잡을 수 없이 조수처럼 밀려오는 이 세상의 타락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입과 혀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말 한마디 잘못해서 엄청난 죄인이 되기도 하고, 엄청난 사건의 실마리가 연결되어서 불행한 일들이 생기기도 하며, 말 한마디 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혀를 통해서 행복을 안겨주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게 하십니다. 이 혀는 우리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케 합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을 때 제일 먼저 그들의 혀를 사용했습니다(행 2:4).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하게 되었음으로 그들의 입에서는 권세 있게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었고, 사랑이 넘치는 말로 화목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혀를 통해 주의 말씀이 권세 있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18:21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축복의 말, 위로의 말, 소망의 말을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히틀러는 말 한마디로 유대인 600만명의 생명을 처참하게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처, 리빙스턴, 칼빈, 던컨제임스, D. L. 무디는 말 한마디로 수많은 영혼을 살렸습니다. 우리의 혀는 많은 영혼을 살리고,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줄 수 있는 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영혼이 잘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혼이 잘되는 사람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됩니다. 항상 기도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입과 혀를 잘 사용하여 영혼이 잘됨으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2: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고 말씀했고, 잠언 20:27에 보면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우리 육체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로서 귀하지만 더 귀한 것은 바로 우리 영혼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영혼이 잘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이 다 잘되도록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야고보서 4:14에 보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육신의 존재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짧은 순간에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요 3:16). 그리고 본문 2절에도 영혼이 잘된 것만큼 범사도 잘되고 강건함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영혼이 잘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절) 영혼이 잘되려면 간구, 즉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있을 때 영혼이 잘되고, 기도가 있을 때 그 영혼과 함께 모든 것이 잘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를 위해 그의 영혼이 잘된 것만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영혼이 소생케 되고, 깨어있게 되며, 육체가 강건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궤도에까지 진입하기만 하면 무중력상태로 존재하면서 컴퓨터로 조절하는대로 지구를 빠른 속도로 돌면서 사진도 찍어 보내고 또 전세계에 통신망을 연결시켜줍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궤도에 쏘아 올려지면 그 속에는 기도 때문에 좋은 일들이 함께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영혼이 잘되는 것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학문을 통달하고, 좋은 윤리 도덕의 연마를 한다고 해서 영혼이 잘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영혼이 잘되는 것도 기도 속에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8:3에 보면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기도하는 날에 응답과 장려와 강함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할 때 다른 사람이 합심기도로 도와주는 것도 참 귀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 기도는 내가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할 때는 절대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자포자기하거나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남의 생명도 귀히 여기지 않아 자살하는 사람이 한국에만 하루에 40~47명이라고 합니다. 신문에 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자기만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헤치고 있습니까? 이런 악이 득실거리는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길만이 최선의 방법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내 삶 전체를 맡길 때만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실 줄 믿습니다.
예레미야 33:3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둘째, 진리 안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3절) 진리 안에서 행함이 있을 때 영혼이 잘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8:32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진리란 믿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예수 안에서 사는 생활입니다. 진리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바로 진리를 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고보서 1:25에 보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떤 분은 그 일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분은 그 일을 알기는 알아도 실천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6:27에도 보면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리위에 터를 삼고 생활하는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결코 외면하거나 무관심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응답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사람이 불만이 있을 때는 우울증도 생기고, 신경질도 생기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사람이 만족하지 못할 때는 그 사는 모든 생활에 좌절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를 보다 더 아름답게 단장하고, 즐기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헬스클럽에 가서 체력을 연마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합니다. 이것이 채워지지 못할 때에 불평이 생기고 또 스스로 열등의식과 부정의식이 생깁니다. 오늘 여러분 참 만족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로 만족하는 사람은 다른 것에 대해서 좀 모자람이 있어도 그것을 다 보충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11~13에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시 42:1). 신령한 은사와 성령의 충만함,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생활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34:10에 보면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넷째, 입과 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 21:23) 말을 할 때에 항상 신중하고 거짓됨이 없이 진실하게 할 때 영혼이 잘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입과 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3:2에 보면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환난이 많습니까? 걷잡을 수 없이 조수처럼 밀려오는 이 세상의 타락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입과 혀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말 한마디 잘못해서 엄청난 죄인이 되기도 하고, 엄청난 사건의 실마리가 연결되어서 불행한 일들이 생기기도 하며, 말 한마디 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혀를 통해서 행복을 안겨주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게 하십니다. 이 혀는 우리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케 합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을 때 제일 먼저 그들의 혀를 사용했습니다(행 2:4).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하게 되었음으로 그들의 입에서는 권세 있게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었고, 사랑이 넘치는 말로 화목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혀를 통해 주의 말씀이 권세 있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18:21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축복의 말, 위로의 말, 소망의 말을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히틀러는 말 한마디로 유대인 600만명의 생명을 처참하게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처, 리빙스턴, 칼빈, 던컨제임스, D. L. 무디는 말 한마디로 수많은 영혼을 살렸습니다. 우리의 혀는 많은 영혼을 살리고,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줄 수 있는 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영혼이 잘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혼이 잘되는 사람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됩니다. 항상 기도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입과 혀를 잘 사용하여 영혼이 잘됨으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